포스코GY솔루션

제1회 포스코GY솔루션 성과경진대회와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를 지난 19일 개최하였습니다. 

성과경진대회에는 총 66건의 제출자료 중 성과와 아이디어부문 각 4건이 본선에서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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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들은 준비한 발표와 심사위원, 내외빈의 질문이 이어지는 가운데에서도

침착하고 명확한 답변으로 본선 진출자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심사결과 성과부문 전기사업1실 박종현, Idea부문 전기사업2실 남서윤 프로에게 최우수의 영광이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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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대회현장은 발표자 8명의 열정과 100여명 직원의 뜨거운 호응으로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내빈석에는 광양제철소 설비기술부 이민헌 부장, EIC기술부 김현성 부장, 계장정비섹션 문상진 리더 포스코PH솔루션 이형진 실장, 김장수 그룹장, 서의철 근로자대표 6명의 

내빈께서 자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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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과경진대회 오프닝 영상에서 회사출범부터 지금까지의 여정을 돌아보고

브릿지영상에는 13명의 신입사원이 출연하여 입사포부를 밝혔습니다.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도전 안전골든벨이 진행되어

업무와 일상에 필요한 안전보건지식을 공유하였습니다.

'Good to Great' 북리뷰에서는 좋은기업을 넘어 위대한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해답을

축척과 돌파의 자세로 플라이 휠을 작동시킨 모범사례에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윤훈 사장님은 강평으로 안전, 품질, 원가절감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나아가 제2회 경진대회를 하반기에 개최해 모사(포스코)에 우리가 성과를 전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나가자고 하시며 행사의 끝을 맺었습니다.

성과경진대회 식전 행사로는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가 실시되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이루어진 이 행사에는 기부물품들이 판매되며, 그 

수익금은 마음이 참 잘통하는 한울협의회와 협의하여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남은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 예정이라고 합니다

직원들은 필요하고 쓸모있는 물품들도 많고, 좋은 곳에 쓰인다하여 구매를 하였다며 

집에서도 좋은 아빠로, 남편의 모습을 보일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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